'트랜스포머'에 해당되는 글 2

  1. 2007/08/08 트랜스포머, 상상 그 이상이었다 (2) (2)
  2. 2007/08/08 트랜스포머, 상상 그 이상이었다 (1)

3. 더 많은 정보를 위해 잡지를 사다
트랜스포머를 보기 전에 "<매트로폴리스>에서 <트랜스포머>까지 로봇의 연대기"라는 제목에 확 끌려 이 녀석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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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포스터를 주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ㅁ-*
하지만 그 카피문구가 없는 것이 아쉬웠네요.
'모든 것은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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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 문구를 무척 좋아했거든요. 아이디어를 생활의 어느 곳에서든 찾을 수 있다고 보는 저로써는 이 문구를 멋대로 이렇게 바꿔서 간직하고 다녔죠.
'모든 것은 아이디어로 변신한다'
(/-ㅁ-/...)

아무튼 반가운 로봇이 많이 등장해서 좋았습니다.
특히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에 나오는 마빈이 나올거라고는 예상을 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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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동글동글한 로봇이 마빈이예요. 일명 우울증 걸린 로봇이죠. ^^;

트랜스포머는 6쪽에 걸쳐서 특집으로 실렸더라구요.
눈에 띄었던 부분을 잠시 옮겨보자면

이 영화는 또한 자동차 마니아를 열광시킬 것이 분명한데, 클래식 스포트카에서부터 출시 예정인 신형 자동차까지 등장하기 떄문이다(오토봇 중 가장 세련된 스타일인 유닛인 '재즈'가 선택한 차인 폰티악 솔스티스는 우리나라에선 GM대우에서 G2X란 이름으로 곧 출시될 모델이다)

호오~한국차가 있었군요.
찾아보니 벌써 홈페이지가 있네요. 9월경에 나온다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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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중간에 뭐라고 웃긴 대사를 하는게 있었는데 그게 참 강렬했죠 ㅋㅋ
그런데 왜 그렇게 어이없게 죽었는지 ㅜㅜ
극장판은 영상을 잘라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DVD가 나오면 곧바로  지를 예정이라 무삭제판 기대하고 있습니다 ^_^



(G2X 공식홈페이지에서 데려왔습니다.
영상 중간중간에 보다보면 많은 부분을 패션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네요.
"구찌의 작품에서도 많은 영향을 받았어요.
매끈하면서도 섹시하고 역동적이거든요. 자동차와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새턴의 디자인은 매우 앞서나간 디자인입니다.
자동차 디자인에 대한 현대적이고 건축적인 접근이죠."
전 자동차 디자인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건축, 패션 등의 여러 지식들이 자동차 디자인이라는 하나의 컨셉으로 모아진다는 점에서...
창의성 관점에서 이 영상이 어느 정도 시사점을 던져주는 것 같습니다.)

또 인상깊었던 부분은

한편 제작은 로봇의 동작뿐만 아니라 목소리에도 꽤 신경을 썼다. 오토봇의 리더 옵티머스 프라임의 목소리는 1986년 애니메이션에서부터 옵티머스 프라임을 전담했던 성우 피터 쿨렌이 그대로 맡았고, 디셉티콘의 리더 메가트론의 음산한 기계 목소리는 <Matrix> 시리즈의 스미스 요원 휴고 위빙이 들려준다

푸하하~~~
전혀 몰랐는데 메가트론이 스미스 요원이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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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잡지가 로봇에 관해 본질적인 것보다 어떻게 그래픽화했고 이런 부분이 많이 나와서 제가 원하는 내용에는 2%로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_^; 로봇의 진화 뭐 이런 측면에서 본 것이  나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4. 기타 정보(인물, 음악 등) 검색 하다

아무튼 그 뒤로 검색을 통해 찾아봤는데

주인공역(샘 윗위키)을 했던 샤이아 라보프...
어디서 많이 보던 사람이다 해서 검색해 보니 영화 <아이로봇>에 나왔었군요.
윌 스미스에게 까불던 그 소년이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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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착하고 편안하게 생기지 않았나요?
주인공 이미지랑 정말 잘 맞게 캐스팅 된 것 같아요.
샤이어를 보다보면 American Idol 준우승자였던 클레이 에이킨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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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도 참 건실청년으로 유명하시죠. ^_^
제가 무척 좋아하는 스타일이기도 해요.

음악이 한참 동안 귀를 떠나지 않길래 찾아보니 린킨파크가 불렀더라구요.



OST 소개에 보니까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불렀다는데 전 린킨파크 이외에는 잘 모르는지라 생략하구요 암튼 음악도 절묘하게 잘 넣은 듯 해요.

트랜스포머를 너무 재밌게 봐서 어쩌다보니 포스팅이 두 개로 길어졌는데요...
결론은 상상 그 이상이었다는 것입니다.
재미 이외에 화려한 CG와 아이디어에 대한 자극, 멋진 배우들, 음악이 한데 어우러져 개운하게 영화관을 빠져나올 수 있었거든요.

2009년에 나온다는 트랜스포머 2를 기대해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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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늦긴 했지만 7월 31일에 트랜스포머를 봤습니다.
혹시나 영화관에서 못볼까봐 조마조마했는데 메가박스에선 지금도 하더군요 ^^;
아직도 인기가 많은가 봅니다.

1. 트랜스포머를 본 이유
사실 트랜스포머를 보러 갔던 것은 장르가 SF이기 때문이었어요.
로봇에 관해서 전 잘 알진 못합니다. 그렇지만 많이 알려고 노력을 하고 있답니다.
그 이유는 바로 트리즈의 창안자 분께서 SF를 이야기하셨기 때문이예요.

창의성 중에서도 정교하고 매우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것이 있는데 그것이 트리즈입니다.
(트리즈 전문가 분들은 트리즈를 이렇게 밖에 표현을 못하는 절 용서하시길 ㅠ.ㅠ)
아마 접하게 되시면 무척 놀라실지도 몰라요.
창의성이 이렇게까지 과학적이고 정교할 수 있다니~하구요. ^^
구소련의 발명가인 알트슐러라는 분이 창안했는데요 구소련 몰락 이후에 그의 제자들에 의해서 서구에도 널리 알려져서 포드, BMW, 필립스, 파나소닉 등 유명기업에서 기술개발에 사용을 하고 있답니다.

아무튼~이 알트슐러라는 분께서 많은 책을 쓰셨는데 그 중 이노베이션 알고리듬이라는
책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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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15장에 보면 공상의 힘이라는 것이 나오는데 잠시 이 부분을 옮겨볼게요.

공상이 기술과학에서뿐 아니라 어떤 창의성 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은 교과서의 공리가 되었다. 그러나 여기에는 놀라운 역설이 있다. 즉, 공상의 중요성을 인식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의 개발에 초점을 맞춘 체계적인 노력이 뒤따르지 못했다.
지금까지 공상을 개발하기 위해서 널리 알려져 있는, 실제적으로 효과적인 유일한 방법은 공상과학소설(SF)를 읽는 것이었다. (중략)
조사에 응한 공학자와 물리학자들의 52%는 그들의 새로운 기술 과학적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SF를 중요시한다고 언급했다. 실제로 이러한 관점에서 SF는 생각하는 공학자들에게 꽤 많은 것을 줄 수 있다.(중략)
물론 공상과학소설이 항상 정확하고 성숙된 아이디어들을 담고 있는 것은 아니다. 종종 그것들은 과학기술적 관점에서 볼 때 의문스러울 수도 있다. 또는 그것들이 독자들에게 완전히 상징적인 아이디어만을 제공한다. 더욱이 소설의 아이디어들은 완전하게 틀릴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들의 독창성과 기발함 때문에 그런 아이디어들은 과학자나 공학자들의 관심을 끌고, 때로는 중요한 발건이나 발명에 이르는 심도있는 연구를 이끌어 낸다. (중략)
공상과학소설은 "이상한" 아이디어의 도상에 있는 심리적 장벽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얷 없이는 과학이 계속해서 발전할 수 없다. 이것이 경탄할 만한, 그리고 지금까지 거의 알려지지 않은 공상과학소설의 기능이며, 이 기능은 과학자의 전문적인 훈련 요소가 되었다.


결론을 말하자면 '공상과학소설을 읽는 것은 상상력을 계발하는데 도움을 준다'입니다.
체계적인 훈련을 대신할 수는 없지만 어찌됐든 상상력을 계발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겠죠. 물론 알트슐러 이 분이 발명가이시기 때문에 공학적으로 글을 쓰시긴 하셨지만 전 SF을 보는 것이 인문계열 사람에게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과학이 발전하면 발전할 수록 SF에 나오는 것들이 우리 생활속에 더욱 들어올테니까요. 그리고 '이제는 엔지니어도 마케팅을 알아야 하고 마케터도 엔지니어링을 알아야 한다'라는 말도 있잖아요? ^^

2. 트랜스포머를 보고서 상상해 본 것
아무튼 이 트랜스포머를 보고서 이 영상이 가장 먼저 떠올랐습니다.


트랜스포머의 컨셉을 따온다면 이런식으로 주차가능한 자동차가 미래엔 나올 수 있지 않을까요? ^.^ 공간의 효율성이 아주 늘어나겠군요ㅎㅎ 저도 그저 상상해 봅니다.

다른 분야의 전문지식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더욱 다양하게 상상해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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